출산은 축복이지만, 육아를 하는 데에는 돈이 듭니다. 국가, 시, 군/구청에서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니, 이런 지원금들을 챙기면 그래도 도움이 됩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출산지원금의 이름은 '첫만남이용권'이고, 각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출산지원금은 각 지자체별로 다릅니다. 각 지자체의 출산지원금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정리합니다.
1. 지원금명
OO시 OO구 출산지원금
2. 지원내용
출한 지원금의 세세한 지역별로 다르나, 대체로 아래와 같습니다.
전국공통
첫만남이용권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각 지역 별 지원금
각 지역별로 지원 금액이 다르고, 시에서 주는 지원금과 구에서 주는 지원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시에서는 둘째부터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주고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아이를 낳을 때마다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첫번째 아이를 낳으면 500만원 지원금을 받고, 둘째부터는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지역별 지원금 내역을 확인하려면 임신육아포털인 아이사랑 사이트의 출산지원금에서 내가 사는 곳을 검색하면 됩니다.
3. 지원자격
연령
부모의 연령은 무관하고, 아이는 대체로 출생 후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주거지
아이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해당 지역에서 일정기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소득
소득 제한은 없습니다.
자산
자산 제한은 없습니다.
4. 신청방법
신청기간
첫만남이용권의 경우, 출생신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각 지역별 지원금의 경우, 아이사랑사이트의 각 지역 출산지원금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면신청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신청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하고
온라인 출생신고 하기
아이가 태어났으니, 출생신고를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주소지의 읍·면·동의 주민센터 또는 구청에서만 가능했었지만 요즘에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온라인인 만큼 출생신고를 시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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