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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차량 주행거리 측정 방법과 신차 보증수리기간

자동차 주행거리는 신차 보증수리를 받을 때에도 중요하지만 중고차 거래를 할 때에도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중고차를 사려는 사람은 주행거리가 적은 차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센서의 위치와, 어떤 경우에 주행거리가 늘어나는지, 신차보증수리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주행거리 센서의 위치
2. 주행거리가 늘지 않는 경우
3. 신차 보증수리기간

 

1. 주행거리 센서의 위치

차량의 주행거리를 계산하는 센서는  보통 구동 축이나 미션에 위치합니다. 시동을 걸면 구동축이 땅에 닿아 실제 주행을 하는 경우에도, 실제 주행을 하지 않고 손으로 차량을 밀었을 때에도 주행거리가 늘어납니다.

었기 때문에 계측이 되었으며 시동을 끈 상태에서 중립인 상태로 차량을 끌었을 때는 구동축이 지면에 닿아있어도 차량 내 전원 장치가 끊겨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측이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주행거리가 늘지 않는 경우

시동이 꺼져 있는 경우에는 견인을 하는 경우에도, 기어를 중립에 놓고 손으로 미는 경우에도 주행거리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차량 내 센서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계측이 되지 않습니다.

 

3. 신차 보증수리기간

신차 보증 수리 기간은 보통 2년 40,000km ~ 3년 60,000km입니다. 차량이 출고된 지 2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주행거리가 40,000km를 넘었다면 보증수리를 받을 수 없습니다.

  2년 3년
주행거리 40,000km 이내 60,000km 이내

 

만약 중고차를 사려한다면, 연식과 주행거리를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연식은 속일 수 없지만, 주행거리의 경우 조작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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